이유는 이런 자료를 못만드는 것이 아니라, 이젠 더이상 하드웨어 스펙으로만 경쟁하던 시기가 다 지나갔기 때문이죠.
물론 시스코는 하드웨어에 분야에서도 다른 어떤 제조사보다 나은 퀄리티를 제공하지만, 이제 네트워크 시장은 게임의 법칙은 하드웨어 위에 돌아가는 소프트웨어 파워의 게임으로 이미 넘어가고 있고, 그 소프트웨어 파워를 완벽하게 받쳐줄 수 있는 두뇌와 근육, 즉 하드웨어를 개발할 수 있는 회사가 진정으로 시장이 요구하는 제품을 만들어 내는 거겠죠?
첨부한 자료는 2012년 11월에 발표했던 자료인데, 격세지감이라는 말과 함께 고 스티브 잡스님의 어록이 다시금 머리에 스쳐갑니다. (RIP)
